![](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30/20160530085109636566.jpg)
문화체육관광부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오는 6월 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미래도서관정보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급격한 정보환경 변화에 따른 도서관의 지향점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신숙원)는 오는 6월 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자에서 '제1회 미래도서관정보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상복 대진대 교수, 안인자 동원대 교수, 김기영 연세대 교수, 박정순 수원선경도서관장, 오무석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장, 연세대 김기영 교수, 배금표 교육부 사서사무관 등은 토론자로 참여해 종합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숙원 위원장은 "미래도서관포럼은 도서관인들이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급격한 시대적 변화에 따른 도서관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 문헌정보학과 교수·학생, 도서관 사서, 유관단체 관계자 등 미래의 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