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가 지상파 일요 예능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단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굴욕을 면치 못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 '판타스틱 듀오'와 2부 '런닝맨'는 전국기준 시청률 5.6%, 7.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최하위에 해당한다. MBC '일밤' 1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3.1%, 2부 '진짜사나이'는 10.7%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 시청률은 12.7%다. 관련기사"해영의 아빠는 왜 말이 없나요?"…'또 오해영'에 관한 아주 사소한 궁금증 제작진이 답했다이유리·이필모, 에릭 부모 역할로 '또 오해영' 특별출연 #런닝맨 #일요일이 좋다 #판타스틱 듀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