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30회에서는 미정(소유진)을 붙잡는 상태(안재욱)의 본가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는 헤어지자고 말하는 미정을 붙잡으며 자신을 믿어주고 기다려달라고 부탁한다. 상태가 미정은 데려다주는 길, 우영(정윤석)은 상태와 미정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학교 앞으로 찾아온 진주(임수향)는 태민(안우연)을 만나 그동안의 일을 해명하려고 한다. 또 연태(신혜선)는 상민(성훈)에게 소개팅한 여자와 언제 또 만나냐고 물어봐 상민을 당황시킨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