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상주시청에서 가진 기탁식에 참석한 ㈜신성솔라에너지 김주헌 부회장(상주출신)은 “지역인재 육성과 상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성솔라에너지는 기업과 사회가 하나 돼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인간중심의 기업이 되겠다.”며 기탁 사유를 전했다.
이정백 이사장은 “기탁자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을 기탁한 ㈜신성솔라에너지는 충북 증평공장에서 연간 600MW 태양전지와 충북 음성공장에서 연간 150MW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