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재춘 태권도진흥재단 마케팅부장 SNS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비영리기구 ·정부 혁신우수상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지난 27일 호주 시드니의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고재춘 마케팅부장이 수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한 고재춘 부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태권도진흥재단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더 알려지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 기업, 단체, 정부 등의 경영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제상으로, 올해에는 17개국에서 600여 편이 출품됐다. 관련기사전라남도 유일의 태권도 실업팀 '고흥군청 태권도팀' 창단식유인촌 장관,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과 가상 태권도 정식 종목 채택 공감 #스티비 어워즈 #태권도원 #태권도진흥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