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9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9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의료기기! 창조경제 이뤄내고 국민안전 책임집니다'를 주제로, 기념식과 의료기기 안전 관리와 미래 발전을 논의하는 세미나로 진행됐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전관리에는 더욱 철저를 기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해 국민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