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9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9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의료기기! 창조경제 이뤄내고 국민안전 책임집니다'를 주제로, 기념식과 의료기기 안전 관리와 미래 발전을 논의하는 세미나로 진행됐다. 이철옥 이원의료재단 이사장에게 대통령 포장, 이준혁 디케이메디칼시스템 대표이사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는 등 의료기기산업 발전 등이 이바지한 각계 인사 53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전관리에는 더욱 철저를 기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해 국민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일동제약과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위한 프로그램 진행식약처, 규제혁신 3.0 개시…"소상공인 위해 답답한 행정 혁신한다" #디케이메디칼시스템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의료기기의 날 #이원의료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