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2016-17시즌 남자 프로농구에서 휘슬을 잡을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력 심판은 국내외 심판 경력자 및 대한농구협회 심판자격증(국제심판, 1급자격증) 소지자로 서류심사와 테스트(6월13일 예정)를 통해 선발한다. 신인 심판은 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중 미선발자(KBL 은퇴선수 포함) 및 기타 심판을 지망하는 농구 선수 출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14~16일까지 교육을 실시한 후, 17일 테스트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관련기사英 언론 “무리뉴 감독 맨유와 계약…3년 연봉 208억원”‘타율 0.444↑’ 김현수, 2G 연속 멀티히트 폭발…BAL 4연패 지원 서류 접수는 27일부터 6월3일 오후 6시까지 직접 방문, 우편 및 이메일(cmk@kbl.or.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BL웹사이트(www.kbl.or.kr)에서 조회 가능하다. #공모 #심판 #KB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