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늘 싹싹하게 스태프, 배우들과 어울리며 대본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특히 극 전개가 더욱 절정에 치닫고 있는 만큼 감정 열연이 많은 상황 속에서 집중력을 놓지 않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양진성은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시청자들 분들 역시 마지막까지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27일 방송된 105회에서 수경(양진성 분)은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고자 고민하는 친모 진숙(박순천 분)을 격려하며 살뜰하게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 진숙은 기자들에게 수경이 자신이 낳은 친딸이며 그동안 거짓말을 해왔다고 밝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양진성은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일일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