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KB금융은 27일 총 4500억 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3일 현대증권 인수자금 마련 목적으로 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지 정확히 2주 만이다. 이번 발행물량은 3년물 2400억원, 5년물 600억원, 7년물 1500억원이다. KB금융은 "운영자금 마련 목적"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휴장일 틈타 악재성 '올빼미 공시'… 제재 방법 없어 투자자 피해 外휴장일 틈타 악재성 '올빼미 공시'… 제재 방법 없어 투자자 피해 #증권 #회사채 #KB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