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KB금융은 27일 총 4500억 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3일 현대증권 인수자금 마련 목적으로 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지 정확히 2주 만이다. 이번 발행물량은 3년물 2400억원, 5년물 600억원, 7년물 1500억원이다. KB금융은 "운영자금 마련 목적"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혼란한 금융시장에 불성실공시지정도 관리종목도 '쭉'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3.65% 상승...서울 7.86%↑ #증권 #회사채 #KB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