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 노적봉 공원 내 장미원이 장미의 여왕을 대표하는 핑크색의 ‘마리아 칼라스’와 향이 강한 붉은색의 ‘튜프트볼켓’ 등 알록달록 화사한 장미꽃 수만여 송이가 활짝피어 눈길을 끈다. 장미원은 언덕 동선을 따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라스까지 마련돼 있으며, 연인·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소도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노적봉 장미원을 찾아 힐링과 함께 활짝 핀 장미꽃처럼 사랑과 행복이 만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화사한 장미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명품공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아동·여성 안전망 셉테드 마을사업 확대안산시 로보캅순찰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노적봉 공원 #안산시 #제종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