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6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9-8 일대 1만3900㎡규모의 구월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이 인천시 도시·건축 공동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부지는 지난해 5월 (주)신영이 웅진홀딩스로부터 부지를 매입해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해 왔었다.
(주)신영은 해당부지에 업무용 2개동,주거용 3개동등 업무,주거,상업시설이 한데 결합된 43층규모의 5개동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조감도[1]
이와관련 (주)신영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135억원 규모의 도로 및 복합시설 기부채납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제한뒤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잘 마무리해 인천 원도심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