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 라이브 2016' 로고[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BC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 시애틀 경기를 생중계한다.
MBC는 28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MLB 라이브 2016'에서 박병호 선수가 속한 미네소타 트윈즈와 이대호 선수가 속한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를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대호 선수는 선발과 대타로 꾸준히 출전하며 활약을 펼쳐 팀에 든든한 보탬이 되고 있다. 보기 드문 한국 타자들의 맞대결인 만큼 팬들의 관심 역시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 두 선수는 한국 시간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나란히 출전해 타자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MLB 라이브 2016'은 이를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