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마니아가 가장 사랑한 음원은 송민호 '겁'

2016-05-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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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앨범 재킷[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쇼미더머니'의 역대 공개곡 가운데 리스너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음원은 무엇일까.

토털뮤직플랫폼을 지향하는 엠넷닷컴은 27일 Mnet '쇼미더머니' 시즌 1~4의 음원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 결과 음악 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건 송민호의 '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겁' 음원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직후 엠넷닷컴 주간차트와 월간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송민호는 '겁' 외에도 '쇼미더머니'를 통해 다수의 음원을 히트시켰다. 조사 결과 자메즈와 앤덥, 송민호가 함께 작업한 '거북선'이 '쇼미더머니' 음원 가운데 전체 4위에 올랐다. 또 송민호와 지코가 함께 부른 '오키 도키'는 5위에 올랐다.

'쇼미더머니3'의 우승자인 바비 역시 '연결고리#힙합'으로 3위에 올랐다. '가드올리고 바운스'는 7위, 'L4L'은 8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 밖에 '쇼미더머니'의 대표 음원으로 손꼽히는 인크레더블, 타블로, 지누션의 '오빠차'는 전체 2위를, 아이언의 '독기'는 6위를 차지했다.

엠넷닷컴은 '쇼미더머니5' 방송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쇼미더머니' 본방송이 방영되는 금요일마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음악상품권을 2개월간 매월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유료회원의 경우 쇼미더머니 방송 실시간 시청 및 다시보기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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