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동아시아국제식품박람회 현장.[사진=바이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는 6월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제11회 동아시아국제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산둥성 경제정보화위원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둥성위원회, 중국국제상회 산둥상회, 옌타이시 인민정부, 옌타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태국, 러시아, 유럽, 미국 등 23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천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한국, 일본, 태국,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 16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라며 “참가하는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행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