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18시30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전국 각지와 해외 각국에서 서울을 찾은 국내외 선수단 2만2000여 명과 시민 등 5만여 명을 맞이한다.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대축전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달 26~29일 4일간 서울시 18개 자치구, 경기·충청 일부 경기장에서 46개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대회를 주최하는 서울시체육회장이자 대회장으로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