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웹툰 박태준 작가 외모지상주의 80화]
27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80화는 '위험한 아르바이트' 마무리편으로 박형석이 돈의 유혹을 뿌리치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바스코와 싸운 박형석은 술기운을 못 이겨 쓰러졌고, 학교 양호실로 옮겨졌다.
박형석이 쓰러지자 정신을 같이 쓰고 있는 뚱뚱한 박형석이 깨어나 양호실로 가서 박형석을 자취방으로 옮겼다.
박형석은 다음날 호스트바에 두고 온 옷을 찾으러 갔고, 거기에서 자신을 기다린 여자를 만났다.
이 여자는 자신을 만나주면 1억여 원이 든 밥솥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박형석은 땀 흘려서 번 돈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돌아간다.
외모지상주의 80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78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