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쇼(왼쪽), 우에노 주리[사진=우에노 주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일본의 인기배우 우네오 주리가 록 밴드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와 혼인 신고를 마쳤디. 5월 26일 우에노 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알릴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는 결혼소감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 전 행복합니다. 이렇게 멋진 파트너와 앞으로 함께할 수 있는 건 너무나 큰 기쁨입니다. 어떤 일도 다 헤쳐나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교제 약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현재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고 결혼식은 미정인 상태다. 관련기사부임 소감 밝히는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족계획' 류승범 "결혼 후 달라진 삶…솔직해진 내 모습 좋아" 한편 우에노 주리는 2002년 데뷔해 후지TV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등을 통해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와다 쇼 #우에노 주리 #혼인신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