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 대표로 출전한 문원초등학교 합창단이 제18회 경기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초등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주관하고 한국소방안전협회 경기지부에서 후원한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25일 포천 종합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총 27팀(유치부 21, 초등부 6)이 참가, 각 팀별로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편 문원초 합창단은 경기도 교육감상 수상과 함께 오는 10월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