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노래의 대명사'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 "미련 많아 최대한 길게 이별 미루는 편"

2016-05-26 15:34
  • 글자크기 설정

어반자카파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이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새 앨범 ‘스틸(STILL)'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자신들의 이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용인은 자신이 경험한 이별에 대해 “최대한 길게 끄는 스타일이다. 미련이 많다”며 “다시 만날까 말까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권순일은 “다시 만나거나 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연애 할 때 충실하고 이별하면 각자의 길을 가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조현아는 “사랑하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단칼에 헤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어반자카파 새 앨범 ‘스틸’의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는 어반자카파 특유의 발라드 색깔이 묻어나는 가슴 아픈 이별 노래로 멤버 권순일이 작사, 작곡했다.

어반자카파는 27일 0시 새 앨범 ‘스틸’을 공개하고, 오는 6월 18일~1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