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 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플라자가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로 중식당 도원의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를 오는 7월 말까지 선보인다.
셰프 헌터 프로젝트는 셰프와 구매 전문가, 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재료 발굴 및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더 플라자의 미식 프로모션이다.
15년간 도원을 이끌어온 츄셩뤄(Chu Sheng Lo) 수석 셰프가 직접 식재료 발굴 과정에 참여했으며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를 구성하기 위해 상어 알(캐비아), 제비집, 상어 지느러미(샥스핀), 송로버섯, 거위 간(푸아그라) 등의 최상급 식재료를 엄선했다.
메뉴는 총 8코스로, 황금 캐비아와 킹 크랩 살 부용 볶음을 시작으로 상어 지느러미 찜, 송로버섯 안심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거위 간 살짝 구워낸 스테이크 요리와 건해삼 볶음, 특제 해황 소스와 제비집 죽생 버섯 등도 함께 제공된다.
츄셩뤄 수석 셰프는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구성한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는 중식당 도원이 추구하는 약식동원 콘셉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대표 중식당 도원의 40년 동안의 전통과 노하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이번 코스 메뉴 가격은 16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