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황치열, 中 예능 '쾌락대본영' 세 번째 출연…'대륙의 남신'으로 승승장구

2016-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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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 [사진=HOW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황치열이 중국 최고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세 번째 초대를 받았다.

황치열은 26일 후난위성TV의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의 ‘남신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 남신 특집에는 황치열을 비롯한 중화권 청춘스타 진학동(陈学冬), 임언개(任言恺) 등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3월초 중국판 '나는 가수다' 멤버들과 함께 '쾌락대본영'에 첫 출연한 황치열은 3월말에도 '라이징스타' 특집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황치열은 이번 출연을 계기로 3개월 만에 세 번째 출연으로 한류스타 가운데 ‘최단기간 최다출연’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쾌락대본영'은 최근 유명 한류스타들의 단골 프로그램으로 황치열은 세 번째 출연을 확정하며 중국 현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제 황치열의 세 번째 ‘쾌락대본영’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4'를 통해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킨 황치열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 훤칠한 외모, 유쾌한 예능감으로 대륙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더욱이 황치열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앞세워 현재 중국 프로그램의 섭외 1순위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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