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관내 외식업, 기타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신규 '착한가격업소' 접수를 받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경영효율화를 통해 다른 업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한 업소를 지정,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대상은 요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기타서비스업 등이다.
단, 전국단위 프랜차이즈업, 품목별 평균가격초과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간 위생관련 행정처분 업소 등은 제외된다.
다음달 29일까지 양평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양평군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거나 팩스(☎031-770-2189)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