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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힌드라&마힌드라]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이하 M&M)는 기존 TUV300모델에 100엠호크 디젤엔진을 더해 성능과 동력이 강화된 모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100엠호크 디젤엔진은 73.5kW의 제동마력으로 T8과 T8 자동화 수동변속기 두 가지의 최상급 바리언트 모델에 한화 약 1600만원대(88만 7000루피)에 판매 될 예정이다.
TUV300은 인도 최초로 자동 시프트(자동화 수동변속기 AMT)기술을 보유한 SUV다. T 8바리언트 모델의 자동 시프트 기술로 한층 부드러워진 자동 변속 기어는 피로감 없는 운전을 제공한다. TUV300은 한층 더 편안해진 2열 좌석과 유아용 좌석 탑재로 어린이들의 안전 또한 보장한다.
이어 “자동화 변속기를 갖춘 T8 바리언트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동력으로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를 선사할 것이다. 2만5000대가 넘는 판매를 계기로 TUV300은 영향력 있는 자동차로 자리매김 했다”고 덧붙였다.
TUV300의 T8 바리언트 모델은 80, 100 엠호크 두가지의 디젤 엔진옵션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기타 바리언트 모델들은 80엠호크 엔진이 장착돼 61.6kW의 제동마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