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신토익' 시험 앞두고 영어학원 인기몰이

2016-05-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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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토익강사 김정민의 가성비전략, ETS 독점교재 사용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오는 29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신토익' 시험이 치러진다. 토익 출제 유형은 크게 바뀌지만 토익의 위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여전히 기업에서는 공인영어점수 중 하나로 토익 점수를 요구하고 있으며, 취업 성공 전략 리스트에도 토익이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처럼 신토익이라는 새로운 유형에 배운 내용을 적용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학생들로 여름방학 토익학원을 찾는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믿을 만한 출제정보에 의해 강의를 하는 곳인지, 수강료는 적정선인지 알아본 뒤 수강신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구토익학원가를 주도하고있는 ‘김정민어학원’은 신토익 전환을 앞두고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다. 스타 토익강사 김정민이 직접강의를 하고, ETS 독점 교재를 사용해 출제기관인 ETS가 직접 제공하는 실전문항을 100% 사용하기 때문이다. 높은 강의 신뢰도를 유지하며, 수강 후 실전 적응력이 높아지는 장점으로 많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학원 측 설명이다. 가성비 높은 수강료 역시 김정민어학원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김정민강사는 국내 최다 토익교재(21권) 집필자 중 한 사람이기도 하며, 국내 외 일본과 중국에도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신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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