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각각 치러진 두 대회에는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국내 유명 호텔조리사 및 일반인, 대학생 등 5000여명의 조리기능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원광보건대 외식조리과생 단체 사진[사진제공=원광보건대]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전시 및 라이브 부문에 참가한 원광보건대학교 외식조리과 2학년 이지선 외 57명의 학생은 금14, 은5, 동38 등을 수상, 6년 연속 본 대회에서 대학과 학과의 이름을 드높였다.
외식조리과 학과장 송경숙 교수는 “부족한 대회준비시간에도 불구하고 기량을 맘껏 발휘해주어 대견스럽다”며, “각종 대회 출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하고, 전공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내외 외식문화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