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마무트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마무트가 에베레스트 등정 루트를 360도 파노라마 뷰와 VR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게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세계 최초다.
마무트는 2년 전 세계에서 가장 오르기 힘든 북벽 중 하나인 아이거(Eiger)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명산 루트의 온라인 배포를 하고 있다.
이번 촬영을 위해 마무트의 최상위 제품이 총동원됐다. 또 에베레스트 등정 전문가와 셰르파 등 4명의 산악인도 촬영에 동참했다.
한편, 현재까지 마무트가 프로젝트360 체험 서비스로 제공하는 명산은 몽블랑·마터호른·아이거·파트루이유 빙하 등 총 11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