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와 시·군 농촌휴양마을, 교육농장·체험농장, 관련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날 3농혁신대학은 주제 및 사례발표, 주제별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사례발표에서는 우선 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대표가 ‘농촌체험관광 현황 분석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이어 KM플러스컨설팅 길대환 이사가 치유 농업 활용 사례를, 농촌진흥청 정순진 박사가 중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사)충청남도관광협회 김인배 회장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례를, (사)홍성도농교류센터 임영택 대표가 센터 운영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