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락앤락]
디톡스보틀은 몸체 하단을 돌려 분리하면 내부에 장착된 스퀴저에 반으로 자른 레몬, 라임, 오렌지, 자몽 등을 천천히 눌러서 손쉽게 과일즙을 짤 수 있다. 과일 즙을 낸 후, 하단 몸체를 다시 결착시키고 상부 캡을 열어 물을 주입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간편하게 디톡스 워터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녹찻물이나 허브 잎 등을 추가해 기호에 따른 디톡스 워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퀴저 자체가 물병과도 분리되기 때문에 각얼음을 넣어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락앤락의 ‘비스프리’ 라인은 신소재 트라이탄을 활용해 마치 유리와도 같은 투명함을 자랑한다. 깨질 염려가 없고 내구성이 좋아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 소지하기에도 좋으며, 물병 전체가 몸체 상·하단 및 스퀴저로 분리됨으로써 물병 내부 꼼꼼한 세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