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신인 배우 발굴을 위해 힘 써온 열음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 4월에 걸쳐 총 3차까지 진행한 이번 오디션은 1차 서류 전형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10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자인 김동규는 실력파 신인으로, 열음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를 꿈꾸는 많은 배우 지망생들이 열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오디션을 통해 신인 배우를 발굴하고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김동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초에 오디션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