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 치료병원에서 알게 돼 동거한 사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4일 오전5시쯤 인천시 남구 숭의동 소재 가정집에서 A씨(51)가 같이 살고 있던 B씨(47)를 목졸라 숨지게했다. 경찰에따르면 숨진 B씨는 알코올중독치료 병원에서 만나 알게된 A씨의 주거지에서 동거생활을 왔으며 사건직후 A씨는 112에 직접 신고해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등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채상병 사건 경찰 이첩' 거부 박정훈 대령 2심 내달 18일 시작경찰, 尹탄핵 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갑호비상' 발령 #경찰 #동거생활 #자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