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시간이 해결? 위드마크 공식 아시나요

2016-05-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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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 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술이 웬수라는 말이 딱인 요즘. 방송인 이창명에 이어 슈퍼주니어 강인까지 음주운전 사고로 기물을 파손한 일이 연달아 일어나 연예계가 뒤숭숭합니다. 

문제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시간이 지난 후 경찰서에 모습을 나타낸 것. 음주측정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생각을 가졌던 걸까요? 하지만 경찰은 1996년부터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음주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위드마크 공식>

=음주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모르는 경우 운전자가 마신 술의 양과 경과 시간을 고려해 음주운전 당시 농도를 역추정하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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