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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석진(위 왼쪽)과 김지석[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6/20160526072706190220.jpg)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석진(위 왼쪽)과 김지석[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9.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1위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는 시청률 5.2%를 나타냈다. 전회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지만 '라디오스타'를 따라잡긴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