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오는 27일 아르날도 까스띠요 온두라스 경제개발부 장관과 미첼 이디아께스 바라닷 주한 온두라스 대사가 부산항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부산항만공사 본사를 방문한 장관 일행은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과의 면담에서 부산항 현황 및 개발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온두라스의 항만과 부산항의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부산항만공사와 온두라스 에너지인프라부 간 체결한 교류협력 MOU의 후속조치로서, 온두라스의 인프라 분야 공무원과 부산항만공사 직원 간의 인적 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기사부산항만공사, 창업·중소기업 지원 및 혁신클러스터 구축 협약 체결카타르 교통부 차관보 일해, 부산항만공사 방문 #부산 #부산항 #부산항만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