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5일부터 2일간 부산·경남 지역 7개 파산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회수 전문성 및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번 워크숍에서 부실채권 회수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노력으로 회수 금액을 극대화한 우수 사례들을 공유해 파산재단 직원들이 현장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수급자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도입한 '채무조정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방침이다.관련기사예보, 서울보증보험 IPO로 공적자금 1815억 회수금감원 "복지단체가 조합원 가입 권유한다면 사기 의심" #예금보험공사 #채무조정 패스트트랙 #파산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