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10월 16일 제7회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용상담사는 신용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진단 및 재무관리, 채무조정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 시험은 지난 2010년 9월 도입돼 현재가지 총 667명의 신용상담사를 배출했다. 시험 과목은 신용상담의 이해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과목마다 40점 이상으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할 경우 자격이 부여된다. 관련기사충남도, 금융 취약계층 채무 조정 지원한다씨티은행, 이번에도 순익 넘는 배당 잔치? 해외 본사에 5560억 배당 접수는 다음 달 20일부터 위원회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험 관련 응시 수수료는 없으며 과목 별 교재는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복위 #신용상담사 #신용회복위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