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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방송화면&비키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154300749395.jpg)
[사진=채널A방송화면&비키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손길승 SKT 명예회장이 달샤벳 출신 배우인 비키(본명 강은혜)의 작은 외조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키는 달샤벳 탈퇴 후 현재 백다은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영화 '바리새인'에서 19금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여종업원은 16일 손길승 SKT 명예회장과 관장을 고소했고, 24일 경찰 조사를 받은 손길승 회장은 "해당 인사에게 격려를 해주고 나왔는데 이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만약 불편한 심정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더 빨리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