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상하목장은 유기농 요구르트 신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발효유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새롭게 출시한 '유기농 요구르트'는 유기농 저지방 우유로 만든 마시는 요구르트다. 풍부한 함량의 저지방 우유를 원료로 만들어 진한 풍미가 돋보이며,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 함량 99%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세계 최다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L-GG와 해외 40여개국에서 사용하는 세계적인 유산균 BB-12를 담아 장 건강 및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담당자는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기농 및 친환경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발효유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하목장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친환경 유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