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위안화 가치가 5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5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34% 오른 6.563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가 0.34%만큼 절하됐다는 의미로 25일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외환거래센터가 0.34% 큰 폭의 절하를 결정한 것은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기사산업은행, 중국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日 부양책, 亞 신흥국 경제에 긍정적 효과 - IMF 보고서 #달러 #위안화 #중국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