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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해양경비안전센터 제막식장면[사진제공=보령해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134808868730.jpg)
▲홍성해양경비안전센터 제막식장면[사진제공=보령해경]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지난24일부로,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위치한 서부해양경비안전센터를 홍성해양경비안전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류재남 서장은 홍성해경센터는 과거 1994년 태안해양경찰서 서부지서로 승격 후, “서부”란 지명을 22년간 그대로 사용하다 일부 한정적 의미라는 지역주민여론 및 주민의견서를 반영하여 인지도가 높고,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기관명인 “홍성해양경비안전센터”로의 관서명 변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이번 해경센터 명칭변경을 초석으로 삼아,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대민행정서비스 제공과 레저관광 활동객들의 안전관리에 힘쓰는 것은 물론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