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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 설명회 장면[사진제공=충남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175400981137.jpg)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 설명회 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지순관)는 25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중회의실에서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전국장애인 체전 자원봉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 새마을회 등 12개 기관·단체와 충남도립대학교를 포함한 6개 대학 자원봉사 네트워크 실무책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대 체전 자원봉사자 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참여 방법 안내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기관·단체, 대학 관계자들은 양대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품격 높은 자원봉사 실천결의를 다졌다.
한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15개 시군자원봉사센터는 양대 체전 경기장별, 활동 분야별 자원봉사 수요를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오는 6월부터 4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