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홍성! 홍성 스마트 3.0버스 운영

2016-05-25 11: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서간 업무 소통 및 협력을 위한『홍성 스마트 3.0버스』가 2015년 우수한 성과를 이룬데 이어 올해도 지역현안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5일 처음 운영한 『홍성 스마트 3.0버스』는 홍성 전통시장 주차빌딩 건축 예정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추진시 진입로 확보문제,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5개소를 방문하여 홍성군내 현안사업 현장 확인과 대두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부서간 협업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로 하광학 부군수를 단장으로 도시건축반, 환경반, 건설교통반, 안전총괄반, 산림녹지반 등 5개반(사안에 따라 유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지식을 가지 간부 공무원들이 매월 2회 현안 사업장을 함께 찾아간다.

 또 지속적으로 현안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를 통해 행정의 신뢰성도 높일 계획이며, 추후 방문지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관리함으로써 행정의 누수도 막을 계획이다.

 하 부군수는 “2015년에 이어 운영하는『홍성 스마트 3.0버스』를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현장행정실현과 부서간 업무협업을 통한 홍성군 현안과제 해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5년 정부3.0 추진실적에서 우수기관에서 선정되었고, 『홍성 스마트 3.0버스』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우수 시책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