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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감성애니 하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102501404820.jpg)
[사진=KBS1 '감성애니 하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단 5분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애니멘터리 KBS 1TV ‘감성애니 하루’가 오는 14일(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감성애니 하루’는 자극적인 소재의 콘텐츠들 사이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줄 힐링 콘텐츠로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다큐멘터리의 진정성을 조화시킨 신개념 애니멘터리 프로그램. 1부당 5분씩 총 16부작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취업난, 귀향, 치매인구 등 타인의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를 자극하며 2016년 어른동화로써 자리매김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감성애니 하루’의 관계자는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몸도, 마음도 여유 없이 지내게 되고 점점 감성이 메말라가게 된다. ‘감성애니 하루’는 짧은 5분의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을 전달할 프로그램이다. 때로는 공감을, 때로는 위안을, 때로는 격려를 주고받으며 현대인들에게 잠깐의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른들을 위한 웰메이드 동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KBS 1TV '감성애니 하루‘는 오는 6월 14일(화) 밤 10시 55분부터 11시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