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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094823431479.jpg)
[사진=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25일 오마이걸 공식 SNS에는 오마이걸 미니 3집 리패키지 앨범의 멤버 전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윈디 데이(Windy Day)’는 케이팝씬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스웨덴 프로듀서 Maria Marcus,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Andreas Oberg가 오마이걸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국내 최고 히트 작사가 서지음의 사랑에 빠진 소녀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바람에 묘사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3집 리패키지 앨범은 2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