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홈페이지에서 악성코드가 확인돼 이날 0시30분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공군은 현재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군 모집과 이메일, 교육생 사진보기 등 간단한 민원 서비스 정도만 이용이 가능하다.
공군은 사이버사령부 대응팀과 함께 감염 경로 및 피해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악성코드 분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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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군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094623960412.jpg)
[사진=공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