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현석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혁신적인 운영으로 재단을 새롭게 창조해 나갈 것이며, 재단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기본재산 확충과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공적 보증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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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이사장[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093229215950.jpg)
조현석 이사장[1]
또한, “인천시의 서민을 위한 보증공급 정책 방향과 중·소상공인 등 인천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증과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보증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현석 이사장은 1977년 공직에 임용된 후 시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경제청 투자전략기획과장, 문화예술과장, 사회복지봉사과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거쳐 지난 5월 연수구 부구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