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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셀마 헤이엑(왼쪽), 수잔 서랜든.(셀마 헤이엑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084714909459.jpg)
[사진 = 셀마 헤이엑(왼쪽), 수잔 서랜든.(셀마 헤이엑 인스타그램)]
라틴계 출신 미녀배우인 셀마 헤이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 여배우 수잔 서랜든과 '가슴 대결'을 벌이는 사진을 내걸었다. 지난주 칸영화제 막바지에 찍은 사진에서 두스타는 서로 상대방의 깊이 파인 가슴골을 넌지시 내려다 보며 화들짝 놀라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이중 더 놀라는 표정의 셀마가 사진설명에 "수잔, 내거보다 훨씬 크네요!"라고 적었고, 입 쭉 내민 장난스런 표정의 수잔 서랜든은 "물론 내가 더 크지"라고 맞받아쳤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최근 칸 영화제에서 영화명예상 이벤트에서 만나 더욱 절친해졌다. 수잔 서랜든은 지난 1월 SAG 어워드 시상식장에 풀어헤친 콤비 상의에 브래지어만 입고 나와 인터넷을 달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