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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현대증권은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ISA를 보다 쉽게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현대증권으로 이사(ISA)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ISA 전용 ‘연 5.0%(세전)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ISA 전용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다양한 전용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수익을 최우선으로 한 ISA를 내놓고 있다.
일명 만능통장이라고 불리는 ISA 출시와 함께 신탁형 ISA 보수를 무료로 책정하고, 일임형 ISA 상품수수료를 모델포트폴리오(MP) 유형별로 초저위험형 0.1%, 저위험형 0.2%, 중위험형 0.5%, 고위험형 0.6%의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현대증권은 ISA가입고객을 위해 이달 말까지 연 5.0%(세전) 특판 RP를 판매 중이다. 이 특판 RP 만기는 90일이며, 1인당 5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일반 RP 수익률이 약 1.4% 수준임을 고려할 때 파격적인 수익률이다.
또한, 매주 ‘ISA 전용 ‘특판 DLB’를 출시하는 등 은행권 예금금리보다 경쟁력 있는 원금지급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5월부터는 3개월 (연 2.50%), 6개월 (연 2.70%), 1년 (연 3%)의 다양한 특판 DLB 를 출시 해 고객만족을 제고하고 있다.
가입자의 운용지시 없이 금융사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로 운용이 가능한 일임형 ISA의 경우, 현대증권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운용 시스템을 통해서 투자자 개별 성향별로 적합한 모델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요즘 들어 글로벌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며 투자자산에 대한 목표수익률 역시 하향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α)’를 추구하는 투자수요가 증가하며 자산배분을 통한 알파 전략이 자산관리 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