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으로 이사(ISA)하세요

2016-05-25 10:36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현대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국민 재산형성을 위한 도입취지에 걸맞도록 신탁형 ISA 수수료 무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수수료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5일 현대증권은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ISA를 보다 쉽게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현대증권으로 이사(ISA)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ISA 전용 ‘연 5.0%(세전)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ISA 전용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다양한 전용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수익을 최우선으로 한 ISA를 내놓고 있다.

일명 만능통장이라고 불리는 ISA 출시와 함께 신탁형 ISA 보수를 무료로 책정하고, 일임형 ISA 상품수수료를 모델포트폴리오(MP) 유형별로 초저위험형 0.1%, 저위험형 0.2%, 중위험형 0.5%, 고위험형 0.6%의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또한, ISA에 편입되는 상품인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사채(ELB), DLB, 상장지수펀드(ETF), 예적금, RP 등 상품군 중 차별화가 가능한 RP상품과 DLB에 대해 ISA 전용상품을 출시했다.

현대증권은 ISA가입고객을 위해 이달 말까지 연 5.0%(세전) 특판 RP를 판매 중이다. 이 특판 RP 만기는 90일이며, 1인당 5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일반 RP 수익률이 약 1.4% 수준임을 고려할 때 파격적인 수익률이다.

또한, 매주 ‘ISA 전용 ‘특판 DLB’를 출시하는 등 은행권 예금금리보다 경쟁력 있는 원금지급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5월부터는 3개월 (연 2.50%), 6개월 (연 2.70%), 1년 (연 3%)의 다양한 특판 DLB 를 출시 해 고객만족을 제고하고 있다.

가입자의 운용지시 없이 금융사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로 운용이 가능한 일임형 ISA의 경우, 현대증권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운용 시스템을 통해서 투자자 개별 성향별로 적합한 모델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요즘 들어 글로벌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며 투자자산에 대한 목표수익률 역시 하향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α)’를 추구하는 투자수요가 증가하며 자산배분을 통한 알파 전략이 자산관리 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