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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075602524480.jpg)
샤이니 온유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샤이니 온유가 음주 사고 논란을 일으킨 슈퍼주니어 강인을 대신해 DJ 자리에 앉는다.
25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측은 “25일에는 빛나는 샤이니 온유씨가 스페셜DJ로 함께합니다”라며 “온유와 함께하는 슈키라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라고 공지했다.
KBS 측은 26일 대타 DJ도 현재 물색 중이다.
앞서 강인은 지난 24일 새벽 2시쯤 서울울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강인은 당시 사고 현장을 떠났다가 이후 소속사의 자진 신고로 경찰서에 직접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로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이니 온유는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