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해 양봉농가에 2억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4억 5000여만원을 투자해 벌통 및 소초광 등을 포함한 양봉농가 기자재 외 3개 사업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과 채화량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미지 확대
![▲진안군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작목인 양봉산업을 집중 육성해 생산성 향상과 채화량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진안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073720601901.jpg)
▲진안군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작목인 양봉산업을 집중 육성해 생산성 향상과 채화량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진안군]
양봉은 고품질 벌꿀,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봉독 등 꿀벌의 공익적 가치 증대는 물론 신선하고 안전한 식량 공급 및 생태계 보존⋅유지에 큰 역할 해 친환경 축산물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소득 작목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