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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케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4/20160524183649445265.jpg)
[사진=이케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케아 코리아가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지구 부지에서 '이케아 고양점 신축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사가 시작되는 이케아 고양점은 광명점에 이은 이케아의 두 번째 한국 매장으로 2017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케아 고양점은 연면적 16만4000㎡로,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다.
안드레 슈미트갈 대표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이케아 고양점이 순조로운 출발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광명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전국에 총 6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